| 그룹내 비상장 자회사 실적도 매분기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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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 회계장부 국제 신인도 높아져
686개 상장사 연결재무제표 작성 대상
부채 숨기다 드러나면 국제소송 당할수도
IFRS란 유럽중심 국제회계기준 |
매일경제신문 2009년 9월 7일자
- 2011년 한국 기업에 `글로벌 회계 공용어` 시대가 열린다. 한국의 모든 상장사가 지구촌의 회계표준어인 국제회계기준(IFRS)을 의무적으로 도입하기 때문이다. 한국식 회계기준(K-GAAP)이 아닌 글로벌 회계표준어로 장부를 작성하게 되는 것이다. 불과 15개월 앞으로 성큼 다가왔지만 준비가 미흡한 실정이다.
IFRS 發 회계 빅뱅 ①
◆ 변화1 - 객관식 장부가 주관식ㆍ논술형 전환
◆ 변화2 - 연결재무제표 의무화
◆ 변화3 - 기업역량 공정가치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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