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미국 취업의 절호의 기회: AICPA 취득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하기"
현재 미국은 회계사 부족 현상에 직면해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회계사들이 업무 과중과 지속적인 자기계발의 부담을 이유로 IT 분야 등 다른 산업으로 이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정부는 회계 분야를 포함한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전공자들에게 졸업 후 최대 3년까지 취업 비자(OPT)를 제공하는 혜택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 내에서 보다 많은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해외 인재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글로벌 경제에서의 경쟁력 확보와 미국 내 인재 풀 확장을 위한 중요한 정책적 변화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회계 분야는 단순한 숫자 처리에서 벗어나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기술 분야와 융합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기술 혁신과의 결합은 회계 전문가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 되었습니다. 실리콘밸리의 주요 인사들이 STEM 분야 인재 유치를 위해 이민 정책을 지지하며, 회계 분야에서도 이러한 기술 혁신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회계 전문가들이 이와 같은 변화에 발맞춰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미국 공인회계사(AICPA) 자격을 취득하는 것은 단순히 자격을 얻는 것을 넘어서, 미국 내 취업 기회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됩니다. 특히,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한 학생들의 경우 OPT와 H1-B 비자 기회를 통해 미국 내 취업과 영주권 획득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본원과 교육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한 CSUSB의 회계학 석사과정 같은 교육 프로그램은 회계학 석사(MSA)와 AICPA 자격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하며, 이 과정을 통해 미국 내 대형 회계법인(Big 4)에서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 진출을 위한 절호의 기회입니다. 특히, AICPA 자격 취득은 미국 내 취업 시장에서 큰 장점이 되며, 글로벌 경제에서 인정받는 회계 전문가로서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회계 분야의 기술 혁신과 변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는 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하여 참고할만한 내용을 아래 요약문 및 링크를 통해 제공해드리니 미국공인회계사를 취득하고 미국 취업의 기회를 잡고자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자료1> NOMINATION OF ACCOUNTING AND RELATED CIP CODES FOR INCLUSION IN DHS STEM DESIGNATED DEGREE PROGRAM LIST
2022년 7월 29일에 작성된 이 서한은 미국 공인회계사협회(AICPA)가 미국 국토안보부(DHS) STEM 지정 학위 프로그램 목록에 몇 가지 회계 관련 CIP 코드가 추가되도록 요청하는 내용입니다. 회계 분야는 최근 몇 년 간 기술 발전에 따라 크게 변화했으며, 이를 통해 회계사들은 데이터 분석 및 처리 기술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회계사는 기존 기술을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AICPA는 회계를 STEM 분류에 있어 특히 "기술(Technology)" 분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근거를 담은 여섯 가지 CIP 코드의 목록을 제출하고 있습니다. 이 CIP 코드들은 회계학, 컴퓨터 과학과 결합된 회계, 금융 포렌식 및 세무 등 다양한 회계 관련 분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AICPA는 회계 분야에서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회계 전문가들이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금융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CPA 진로를 위한 교육과정이 기술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2024년부터 개정될 CPA 시험이 데이터와 기술을 중심으로 평가할 것임을 언급합니다. 이러한 기술 교육의 중요성은 회계 교육과정의 혁신을 필요로 하며, 이를 통해 회계사들이 현대의 디지털 환경에 맞춰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결론적으로, AICPA는 회계 분야가 STEM 분야로 인식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회계 전문가들이 글로벌 경제와 기술 발전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nasba.org/wp-content/uploads/2022/08/2022-AICPA-Accounting-Profession-STEM-Nomination.pdf
<자료 2> STEM-designated accounting programs (last updated January 2023)
아래 파일은 미국 여러 대학에서 제공하는 STEM 지정 회계 프로그램 목록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대학의 이름과 위치, 각 프로그램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는 링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 회계와 기술의 융합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기술 중심의 회계 프로그램이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술을 통합한 회계 프로그램은 미국 취업 시장에 진출하려는 학생들에게, 그리고 이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자 하는 전문가들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체 리스트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가능합니다.
https://www.mocpa.org/storage/files/7df6a9c036135a391d44aea25bbf85ce.pdf
<자료 3> 트럼프 2.0 시대: 한국, 인재 유출을 걱정해야 한다
아래 글은 미국의 H1-B 비자 쿼터와 관련된 논란을 다루고 있습니다. H1-B 비자는 외국인 전문직 종사자에게 제공되는 취업 비자로, 현재 이 비자 정책을 둘러싸고 트럼프 지지층과 실리콘밸리의 기술 분야 인사들 사이에서 갈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의 주요 인사들, 예를 들어 일론 머스크는 H1-B 비자의 상한선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는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의 전문 인재들이 미국에 더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하자고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반면, 트럼프 지지자들은 이민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H1-B 비자의 확대가 미국 시민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임금을 낮춘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기술 인재 확장을 목표로 하는 실리콘밸리의 입장과, 반이민 성향을 가진 트럼프 지지자들 간의 이견이 존재하지만, 결국 H1-B 비자 쿼터 문제는 미국의 인재 유치와 한국 인재의 해외 유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mooyoung_2022/223708308761
<자료 4> 미국공인회계사(AICPA)로 미국 취업 기회 잡아라
https://www.mk.co.kr/news/society/11033708
이전글, 다음글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