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 디스카운트 없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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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국제회계기준 2011년 조기도입 |
매일경제 2009년 9월 7일자
* IFRS로 인해 기업가치가 투명해지고 있음. 숨어 있는 자산과 부채는 물론 그룹에 속한 비상장 자회사 실적까지 장부에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 STX팬오션, KT&G, 영진약품공업, 다스텍, 이건산업 등 11개 기업이 2011년 전면 도입에 앞서 IFRS를 조기 도입
* IFRS는 국가 간 서로 다른 회계언어 장벽을 허무는 일로, 서정우 한국회계기준원장의 말에 따르면 IFRS 채택은 전 세계가 기업 성적표인 재무제표를 통일하는 것이며 IFRS가 도입되면 전 세계를 무대로 뛰는 한국 기업 국제신인도가 크게 높아져 코리아디스카운트가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
* 한국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에 상장된 1906개의 모든 상장사가 2011년까지 의무적으로 IFRS를 도입해야 한다.
[기사 자세히 보기] http://news.mk.co.kr/outside/view.php?sc=&cm=IFRS&year=2009&no=468647&selFlag=&related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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